Jan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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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인가? <노동의종말>을 읽다가,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노동할 자유마저 잃게 한다는 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이 책에서 대안으로 제3섹터의 활성화를 들고 있는데, 그 당시는 비현실적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 꼭 제3섹터가 아닐지라도 - 다양한 지역공동체 기업,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은 그러한 대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미래가 궁금해지는군…
Jan 2nd
Dec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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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으로 <정의란 무엇인가>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잘 짚어낸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원제는 <Justice>인데 번역서의 제목은 “정의의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책 내용은 하버드대 인기 교양과목인 <Justice> 강의 내용을 펴낸 것이다. 강의 동영상과 목차를 대강 봤더니, 대학 다닐 때 들었던 교양수업인 “철학과 윤리” 강의와 동일한 내용인 듯 하다. 토론 주제나 논리도 거의 동일하다. Justice가 윤리학의 주제이기도 하지만, 한 해동안 이 책을 구입한 사람들이 기대했던 내용이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토록 윤리학, 나아가서는 철학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걸까? 우리는 책...
Dec 28th
M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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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모으는 즐거움, 色을 즐김, 먹을 것을 즐김, 명예를 높이고 드날리는 즐거움, 자연 경관을 유람하며 즐김 따위는 군자의 삼락에 들어있지...”
– 맹자
May 15th
“All things being equal, the simplest solution tends to be the best one.”
– Occam’s razor
May 1st
Febr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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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th
Jan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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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st
Jan 1st
Jan 1st
Jan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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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st
Jan 1st
bahamund: Half and Half중학교 때 우리의 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는 걸 배운다. 오른뇌와 왼뇌. 교과서에서는 왼뇌가 언어, 수학 및 과학 그리고 논리와 합리성을 담당하고 오른뇌는 예술적, 창의적 부분이라 나온다. 딱 맞는 소리는 아니다. […] 왼뇌가 언어중추임은 맞지만 오른뇌가 없이는 맥락을 헤아릴 수 없다. 메타포나 아이러니 그리고 유머, 이 모든 것들이 처리되는 곳은 오른뇌이다. 얼굴을 보며 하는 대화에서 오른뇌는 상대방의 표정에 드러나는 정보를 해석하고 그가 하는 말의 의미의 평면에 깊이를 주어 삼차원으로 만든다. 대개의 행위,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부터 수학 문제를 푸는 것까지 거의 모든 행위에는 오른뇌와 왼뇌가 모두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이 둘 사이의 구분은 중학교...
Jan 1st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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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센스가 없어서… 물러서는 것은 재능이 없어서… 저 사람한테는, 저 팀은 이길 수 없으니까. ...”
– Takeshi Hinata, via 쿠루마타니, <소라의 날개> 25권
Dec 30th
소라: 근데 아까 한 얘기 진짜야?
우리가 인터하이에 나갈 수 있다는 거,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쿠루마타니: 아니 전혀.
소라: (뭐야, 이 사람 -?!)
하지만, 내기를 걸어도 좋다면서 ...
쿠루마타니: 넌 아니야?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몰라.
말로 떠드는 건 쉬우니까.
소라: 즉, 허풍이라는 거야? -.-;;
쿠루마타니: 허풍이 아니야, 신념이지.
넌 아니야?
소라: ㅡ 걸었어.
그런 거,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걸었어!!
: - 25권 중 -
Dec 30th
Dec 14th
“Imagination is more important than knowledge.”
– Albert Einstein
Dec 5th
Nov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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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타인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동물과 다르다. 하지만 동시에 타인의 경험을 통해 배우기를 꺼려한다는 점도 놀랄...”
– Douglas Adams
Nov 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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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기호의 체계’라고 정의된다. 이 말 속에는 ‘의사소통’,...”
– 전정례 지음, 『언어변화 이론』, 도서출판 박이정, 2005
Nov 1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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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존재한다. 첫째 조건은 하나의 기호체계나 상징체계가 확고히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둘째 조건은...”
– 마르크 알렝 우아크냉 지음, 『알파벳의 신비』, 변광배, 김용석 옮김, 살림, 2008
Nov 18th
Octo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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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 Greg S. Reid, 『The Millionaire Mentor』
Oct 31st
Mikhail L. Gromov: "큰 난제에 도전하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지만 어려운 일일수록 실패했을 때의 충격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
Grigory Y. Perelman: "나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경우도 각오하고 있다."
Oct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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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knowledge is, in the final analysis, history. All sciences are, in the...”
– Rao, C. R., Statistics and Truth: Putting Chance to Work, 2nd edition, World Scientific, 1997.  이재창, 송일성 옮김,『혼돈과 질서의 만남: 확률법칙의 다리를 넘어』, 나남출판, 2003. (via) Stigler, S. M., The History of Statistics: The Measurement of Uncertainty before 1900, Harvard University Press, 1986.  조재근 옮김,『통계학의 역사』, 한길사,...
Oct 5th
Sept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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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공주(선덕여왕) 이요원의 9년전 모습 →
1. 잡지 이야기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는 대중적인 컴퓨터 잡지가 참 많았던 것 같다. 그 중에서 을 즐겨 사서 보고는 했는데, 중간에 폐간되었다. 이후로는 를 사서 보다가, 인터넷이 보급되면서부터는 도 같이 사서 많이 본 것 같다. 가 창간되면서부터는 위 세 잡지 중에서 하나 이상은 꼭 구입해서 봤다. 생각해 보면, 그…
Sep 8th